진지늘보의 저작권 등록이 완료되었다(짝짝짝)
정확히 주말 제외하고 4일 걸렸다.
이제 법적인 문제에 대한 걱정도 적어졌으니 진지늘보를 통해 나올수 있는 수익구조(파이프라인)을 정리해 보았다.
마인드맵을 통해 정리를 해보니 크게 수익구조는 6가지로 정리가 되었다.
1. 이모티콘 (카카오 이모티콘, 네이버 OGQ)
2. NFT (오픈씨)
3.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 티스토리, 카카오 뷰)
4. 전자책 (카카오 브런치, 크몽, 출판사)
5. 아트토이 (각종 전시회, 중국 팝마트)
내가 그림을 그려보거나 글을 써보거나 한 경험이 적어
위 6가지 아이템 중 접근성과 난이도를 따져 2년짜리 중장기 로드맵을 구성하였다.
일단은 22년 상반기까지 이모티콘을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등록 준비상황, 등록 방법들을 블로그에 포스팅 할것이다.
이후 하반기 까지 드로잉, 3D모델링 툴 들을 숙달해 NFT 작품을 생성하여 오픈씨에 올려보려한다.
23년에는 해당 3D모델링을 가지고 3D프린팅을 통해 아트토이도 만들어보고,
만약 운이 좋아 진지늘보가 인기가 많아진다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자책을 써보려한다.
조금, 아니 많이 거창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만하다가 흐지부지 해지는 것 보다
일단 첫 시도를 하는거 자체가 뜻깊은 일이지 않나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진지늘보를 기대해 줬으면 한다.
-끗-
진지늘보의 탄생비화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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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obersloth.tistory.com/2
캐릭터의 저작권 등록방법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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