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같이 사업구상(망상)을 하며 웹서핑을 하던중 하나의 글을 보았다.
매번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두루뭉술하게 이러면 괜찮겠다 생각만하고 정리하지 않았던 나로써
알파님의 글을 읽고 감탄을 금치못했다😲!
내 식대로 글을 정리해본다면
1. Narrative -> 서사를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2. 서사를 형성하고 관계를 구축하게되면(나만의 팬이 생기게되면) 어떠한 사업이든 진행하였을때 관심도를 이끌어 낼 수 있다.
3. 고로 나를 브랜딩(셀프 브랜딩)하자.
으로 정리 됬다.
직장을 다니며 부가적인 수입을 얻고싶어
항상 나혼자 생각했던 💲블로그, SNS, NFT, 아트토이, 이모티콘, 웹툰, 전자책...💲 들을 실행에 옮기지 못했었는데
셀프 브랜딩은 이 모든것을 시작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 생각을 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제는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카카오도
초기에 카카오 프렌즈라는 이모티콘으로 친숙한 이미지를 얻어 고객과의 유대감을 형성했지 아니던가!
셀프 브랜딩을 시작하는 단계는 아래와 같이 총 3단계로 정했다.
1) 나는 어떤사람인가 정리하기!
2) 나를 대표할 부캐 만들기!
3) 만든 부캐 형상화 하기!
1) 나는 어떤 사람인가 정리하기
먼저 나는 어떤사람인가 정리를 해보니
생각이 매우많으며... 창업,부업,재태크에 관심이 많아 부자가 되고싶으나...
생각과 말로만 아이디어를 얘기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 게으른 사람... (ENTP 다모여라😏)
으로 정리가 되었다...
앱을 가득채우고 있는 수많은 아이디어 메모들...
2) 나를 대표할 부캐 만들기
나는 성격이 게으르다와 진지하다에 포커스를 맞췄다.
예전부터 캐릭터를 만들게되면 동물로 만들고 싶었다. (주토피아 너무 재밌어요! 엉엉😝)
게으름하면 떠오르는 나무늘보 로 결정했다.
모티브는 디즈니의 영화 주토피아의 은행원 나무늘보에서 따왔다.
거기다 살을 붙혀서 항상 생각이많으며 진지하나 게으른 나무늘보로 말이다.
아래는 이 캐릭터의 프로필이다.
3)만든 부캐 형상화 하기
그림을 딱히 배워본적은 없으나 학창시절 교과서에 낙서하던 느낌을 살려 그림을 그려보았다.
나무늘보와 내가 좋아하는 밈들을 섞어서 만들었다.
진지늘보의 스케치와 채색본
이를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정리한 나만의 부캐!!!
앞으로 나의 부캐인 진지늘보를 시작으로 내가 생각했던 모든것을 진행 해보려한다.
-그럼 첫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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